도시숲 예술축제, 사시사철
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
나는 네 번의 시간과 네 번의 계절을 닮았습니다
나는 자유로운 바람과 같이 생각합니다
나는 날씨를 닮은 얼굴을 가졌습니다
나는 고요함으로 저절로 올바르게 되며
네 번의 계절처럼 변화하고
스스로 그러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

자연을 닮은 느긋한 모습으로
함께 시간을 누리는 축제에서
지난 시간을 돌아보고
다음 시간을 꿈꿔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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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도시숲 예술축제 '사시사철'
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@한성백제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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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번의 시간과 네 번의 계절
여섯 번의 예술적 경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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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. 깨어나고
사시사철 시작 콘서트
- 팝페라 듀오 듀에토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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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. 자라나고
인터렉티브 전시
- 김치오케스트라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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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. 열매맺고
문장채집과 필사
- 프로젝트 열매 -

걷기명상:거북이 산책
- 산책안내자 엄진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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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. 휴식하고
싱잉볼 마음챙김 명상
- 서홍 -

내면초상화 라이브드로잉
- 임시호 -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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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존재하고 저절로 이루어지다
봄.깨어나고
사시사철 시작 콘서트-팝페라 듀오 듀에토
여름.자라나고
인터렉티브 전시-김치오케스트라
가을.열매맺고
문장채집과 필사-프로젝트 열매
걷기 명상:거북이 산책-산책안내자 엄진희
걷기 명상:거북이 산책-산책안내자 엄진희
겨울.휴식하고
싱잉볼 마음챙김 명상-서홍
내면초상화 라이브드로잉-임시호
2024 도시숲 예술축제, 사시사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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